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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현재 미국에서 터진 인종차별 문제 | 인종차별 속 한국인들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생각은? | 한국과 일본, 중국의 차이점과 특징 | 미국 현지 반응

김샬롯 · 조회수 50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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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댓글

1위@plum50195일 전

진짜 역대급 영상인듯 😂😂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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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Mar-e3b7f5일 전(수정됨)

한국과 미국을 오래 살아온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공감하는 바가 많아요. 한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미국에 사시는 한국인들의 모습은 어찌보면 현재, 현대의 한국인들이 아니라, 80, 90, 2000년대 한국을 떠나왔던 그시절의 감성과 정서를 유지하는 분들일 수 있다는 겁니다. 한국인으로서도 이건 많이 느끼실거에요. 20, 30년 전의 우리 모습과 지금의 우리 모습은 많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한국이 재평가 받는 점은 한국의 대중문화가 절대적이고 압도적인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K-pop도 K-drama도 전혀 소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김치, 김치볶음밥과 잡채는 70, 80, 90년대에도 계속 있었어요. 그 때 미국인들은 김치를 먹기 전에 코부터 막았고, 잡채를 보면 얼굴의 미묘한 찡그림이 먼저 있었읍니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기도 전에요. 이런 미국인들의 마음을 먼저 열게 하고 다음 입을 열고 맛을 느끼도록 한 건 한국 대중문화라고 생각합니다.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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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annasong18083일 전(수정됨)

82년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이민온 Korean American 입니다. 먼저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 당시 먼저 미국에 오셔서 우리 가족을 초청해 주셨던 이모, 이모부께선 주중엔 절대 김치를 먹지 말라고 가르쳐주셨죠.😂 입에서 나는 김치 냄새를 미국인들이 싫어하고 무엇보다 민폐라고... 이것이 그때 당시의 한인 이민자들의 공통된 생활 방식이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나쁜 인상 은 절대 금지!!" 언젠가 어떤 Korean American 한분이 내신 시집에 '나는 냄새 걱정에 못먹는 김치를 내 백인 동료는 아무생각없이 아무때나 잘먹는다' 라는 취지로 쓴 시를 보며 피식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잘 기억해 두었어야 하는데 시집도, 시인도 생각이 않나네요.) 제 44년 경험으론 아시아라고 하면 일본, 중국밖에 모르던 미국인들이 "Are you Korean?" 이냐며 대놓고 호감을 표하기 시작한때는 Psy의 '강남 스타일' 때부터 였읍니다. 그래서 전 Psy씨가 저희 미국 이민자들에겐 영원한 영웅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한국인의 존재를 무시받는 느낌으로 살다 어느날 갑자기 상점에서 정장을 한 신사가 옷을 고르다 강남 스타일 노래가 나오자 자기 흥에 못이겨 흔들흔들 춤을 추며 ('망가지는?) 광경을 목격할때 만감이 교차했더랬읍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열심히 한국을 소개하던 분들은 음식 하시는 이웃 아줌마뿐만 아니라 여기에 사는 이민자 모두라는것을 기억해 주세요. 저역시 기회 있을때마다 제 위치에서 (특히 professional 한 관계로) 누군가 만나자는 제의를 받으면 꼭 한국 식당을 정하고 한국 음식을 소개해 왔습니다. 비록 영어가 한국어 보다 편해진 한국계 미국인이지만 때론 "검은머리 미국인" 이라는 비판글을 접하면 아주 많이 섭섭한...나름 주어진 코너에서 "민폐" 끼치지 않는것이 애국하며 사는거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이민자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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