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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유명한...."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의 자신감 넘친 첫마디에 국방부 장관 '깜짝'

전주MBC News · 조회수 2.4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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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hl4lt-11일 전

국회나 정치권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문제가 다뤄질 때, 그 이면에 서려 있는 처절한 역사적 교훈과 군사적 맥락은 쏙 빠진 채 단순한 정쟁의 도구로만 소비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전작권 이양의 배경에는 '어떻게 우리의 작전권을 넘기게 되었는가'에 대한 뼈아픈 역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50년 7월 대전협정으로 맥아더 장군에게 작전지휘권을 넘긴 것은 개전 초 국가 존망의 위기 속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치더라도, 이후 이를 완전히 고착시키고 한국군 단독 지휘 체계 구축의 싹을 잘라버린 것은 바로 덕천 전투와 현리 전투 같은 지휘관의 무능과 도주로 인한 참패였습니다. 수많은 청년들이 지휘관도 없이 산속에서 굶주리고 쓰러져 갈 때 비행기를 타고 군단을 이탈했던 자가 있었고, 그로 인해 미군 지휘관(밴플리트)으로부터 "군단도, 사단도, 무기도 다 잃어버린 자"라는 치욕적인 힐난을 들으며 군단이 강제 해체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그 상흔이 결국 "한국군에게 단독 지휘권을 맡길 수 없다"는 불신으로 이어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 기가 막힌 역사의 아이러니는, 이 참사의 중심에 섰던 유재흥 장군이 훗날 국방부 장관까지 역임하고 노년에는 '전작권 환수 반대' 서명 운동의 선봉에 섰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지휘 실패로 잃어버리는 데 결정적 빌미를 제공했던 작전권을, 세월이 흘러 후배 군인들이 능력과 체계를 갖춰 되찾아오려 할 때 앞장서서 반대했던 것이지요. 국방을 논하는 자리에 앉은 정치인들이라면 진영을 떠나 이런 뼈아픈 실책과 군사령관의 책임 의식을 먼저 공부해야 마땅합니다. 자주국방이든 한미동맹이든, 과거 군 지휘부의 뼈저린 과오와 병사들의 피로 쓰인 역사를 망각한 채 겉핥기식 정치 구호만 외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울화가 치밀 수밖에 없습니다.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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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sshh4801일 전

대화는 이렇게 해야지 나라 국익과 주권과 방위에 대한건데..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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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훗7771일 전

박지원님😂😂😂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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