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 "금리 쇼크, 이번엔 쉽게 안 끝나요"...트럼프 계산이 틀어졌나, 6개월 뒤 '충격 시나리오' / 교양이를 부탁해
교양이를 부탁해 · 조회수 36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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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kimjacob42662일 전
너 지난번에 무슨 엔화 강세 애기하면서 위기를 엔화에 베팅해서 헷지하네 마네 뭐 똥밟는 소리 하지 않았냐? 하.. 진짜 니가 무슨 전문가라는거야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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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인 없이 익명 동물 이름으로 참여합니다3위@아프면병원가라2일 전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들의 광기는 계산하지 못하겠다. ~모르는 사람 없지?~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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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sbs_explained3일 전(수정됨)
1.[미방풀영상] ※PDF첨부※ "고금리 충격에 '여기가' 제일 먼저 터진다"...미국 경제에 켜진 경고등, 부자들의 돈은 어디로 움직이나 / 교양이를 부탁해 https://www.youtube.com/watch?v=PF06LMmVEPM 2.[교양이 응원하기] 안녕하세요, 한 PD입니다. 교양이를 응원해 주실 수 있는 방법을 짧게 안내드립니다. 가장 큰 응원은 구독입니다. 저희가 좋은 컨트리뷰터를 모실 때 가장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이 채널을 보고 계신 분들의 숫자입니다. 구독자 한 분이 늘어나는 것이 다음 섭외의 힘이 되고, 더 좋은 분을 모실 수 있는 명분이 됩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함께해 주고 싶으시다면 멤버십이 있습니다. 멤버십 회원분들께는 편집본이 아닌 풀영상 형태로 전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오프라인 클래스처럼 직접 만나 뵙는 자리도 준비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멤버십은 저희가 조회수에 흔들리지 않고 만들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기반이 됩니다. 물론 그냥 편하게 보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끝까지 봐주시고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는 것 자체가 저희에겐 큰 힘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3.[홍춘욱 박사 편 요약] Q1.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30년물 기준 5.6%까지 올랐습니다. 감당 가능한 수준인가요? 먼저 전제를 말씀드리면 지금은 아직 약세장입니다. 고점에서 25% 이상 조정받고도 회복이 약한 국면이라, 외부 충격이 오면 한 단계 더 내려앉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없었으면 했던 그 충격이 실제로 왔습니다. 이란 전쟁이 길어지며 유가가 100달러 근처에 머물고 있는데, 이건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때와 같은 레벨입니다. 그때 금리가 어땠는지 보면 폭등했죠. 같은 수준의 유가라면 지금 6%까지도 봐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전쟁 비용으로 재정적자가 분기당 7천억 달러, 연간 3조 달러—GDP의 7~8% 수준까지 불었습니다. 그만큼 국채를 찍어야 하니 더 높은 금리를 줘야 팔리고, 금리 상승은 당연한 결과인 셈이죠. Q2. 그런데 그 많은 국채를 누가 사주나요? (이번 편의 핵심)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2022년 서방이 러시아 외환보유고 3,500억 달러를 동결한 뒤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러시아 입장에선 "내 돈인데 왜 네가 동결하느냐"가 된 거고, 이를 지켜본 중국·인도·사우디·튀르키예가 미국 국채를 팔고 금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동결당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미국 국채를 계속 사주는 나라는 한국·일본·대만·영국 정도입니다. 매년 GDP의 7%에 달하는 적자 국채를 팔아야 하는데 사줄 세력이 반토막 난 겁니다. 그럼 지금은 누가 사고 있느냐—헤지펀드입니다. 문제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에요. 외환보유고를 운용하는 기관은 만기까지 들고 갑니다.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을 일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반면 헤지펀드는 오늘 포지션이 나쁘면 그날로 다 엎을 수 있는 주체입니다. 여기에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장부 밖에 숨겨둔 부채 3조 달러까지 얽히면서, 채권 시장이 항복 국면에 들어간 겁니다. Q3. 이 금리 충격은 어디서 먼저 나타날까요? 부동산입니다. 경제분석가가 가장 자신 있게 보는 시장이기도 하고요. 주식은 자금 쏠림이 심하고 이익 전망이 갑자기 바뀌지만, 부동산은 느리거든요. 게다가 미국 중산층도 자산의 3분의 2 이상이 부동산입니다. 핵심 지표는 모기지 금리에서 물가를 뺀 실질 주택담보대출 금리입니다. 지금 모기지가 7%를 넘었고 물가가 3% 초반이니 실질금리가 4%를 넘어 5%를 향하고 있어요. 역사적으로 이 지표가 이렇게 치솟은 시기는 2008년 금융위기 같은 불황 구간과 겹칩니다. 이 레벨이 한 분기만 유지돼도 미국 주택시장은 오르기 어렵고, 그러면 고용이 흔들리고 소비가 무너집니다. 향후 6~12개월 내 미국 성장률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신호죠. Q4. 그럼 경기침체가 오는 건가요? 그건 운이 나빠야 옵니다. 연 30조 달러가 움직이는 미국 경제는 앞에 태풍이 친다고 침몰하지 않아요. 암초에 걸려야 가라앉습니다. 2000년엔 9.11이, 2008년엔 은행 부실이, 2020년엔 코로나가 있었죠. 비유하자면 지금은 환절기에 감기 걸려 골골대는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운동하러 나갔다가 소나기를 맞고 걸어 돌아오면 크게 앓는 거죠. 몸조심해야 할 상황인데 아무도 조심하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경기가 좋을 때 금리를 올리고 재정을 조입니다. 세금이 잘 걷히니까요. 그래야 불황이 왔을 때 금리를 내리고 재정을 풀 여력이 생기죠. 그런데 지금은 호황인데 재정을 쏟아붓고, 중앙은행에는 금리를 올리지 말라고 하고, 적정금리가 1%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하지 말라는 것만 하고 있으니 "운이 없으면"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Q5. AI 투자는 괜찮은 건가요? 5대 하이퍼스케일러가 올해 8천억 달러를 썼는데 내년엔 1조 2천억 달러를 쓰겠다고 합니다. 작년 4천억에서 올해 두 배로 늘렸는데 또 50%를 늘리겠다는 거죠. 이미 주석으로 처리한 숨은 부채가 3조 달러인데 말입니다. 오라클 엘리슨 의장은 자기 주식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고 있고요. 돈을 잘 버는 회사들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몸이 안 좋은데 밖에 나가 뛰겠다는 격인데, 그때 비가 오면 어떻게 하느냐는 겁니다. 운이 따르면 괜찮아요. 전쟁이 끝날 수도 있고 감세를 줄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은 불운을 불러들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거죠. Q6. 그럼 지금은 무엇을 사야 하나요? 제가 연기금 본부장이라면 채권을 삽니다. 연금의 원칙은 잘 버는 것보다 덜 깨먹는 것이거든요. 버핏의 첫 번째 원칙이 "잃지 마라", 두 번째가 "첫 번째 원칙을 기억하라"인 이유죠. 국민연금 장기추계 목표 수익률이 4.6%인데 지금 미 국채가 5%대, 연준이 사실상 뒤를 받치는 모기지 채권이 7%입니다. 이 금리에 주식을 들고 있다가 깨먹으면 청문회에 끌려갑니다. 채권엔 천장이 두 개 있습니다. 실질금리가 6%를 넘으면 부동산이 망가지니 당국이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고, 그 전에 연금들이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사줍니다. 30년을 내다보고 운용하는 곳이니까요. 다만 1971년 닉슨 쇼크처럼 화폐 신뢰가 무너지면 7%도 안심 못 합니다. 그때와 다른 점은 지금 연준 의장이 대통령의 반대에도 금리를 올렸다는 것—그래서 그때처럼은 안 갈 거라고 봅니다. Q7. 그런데 주식시장은 왜 안 빠지고 있나요? 경제분석가와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애널리스트는 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옵니다. "회장들이 50% 증설한다는데 그분들이 거짓말하겠느냐"는 거죠. 실제로 AI 투자 하나만으로 미국 성장률 1~2%는 쉽게 올라갑니다. 반면 경제분석가는 묻습니다. 모기지가 8%로 가는데 부동산이 오르겠느냐, 임대료가 뛰는데 소비가 버티겠느냐, 소비가 안 버티는데 AI 서비스에 그 돈을 쓰겠느냐. 2021년 전기차·2차전지 때와 뭐가 다르냐고요. 단기적으로는 현장 정보를 가진 애널리스트가 맞을 때가 많습니다. 다만 2021년에도 그랬고, 2022년에 무너졌으며, 테슬라와 2차전지는 아직 그때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한국과 미국 시장이 박스권인 건 이 두 시각이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Q8.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저희도 어렵습니다. 주식·채권·금으로 분산한 회사조차 주식이 조정받는데 채권까지 빠지니 남은 게 금뿐인데 그마저 신통치 않거든요. 얼마 전까지 에브리싱 랠리였는데 지금은 반대를 겪는 중입니다. 다만 자산배분 투자자에게도 5년, 10년에 한 번은 이런 시기가 옵니다. 분산한다고 늘 플러스가 난다면 모두가 하겠죠. 글로벌 연기금만 끝까지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 이 구간에서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힘을 내야 하고, 이 시기가 지나면 저평가된 자산을 담아둔 전략이 힘을 발휘하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 본 영상은 2026년 9월 29일에 촬영되었습니다. ※ 본 콘텐츠의 투자 정보는 참고용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번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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